임학선 안무의 위대한 스승 ‘공자’ (장석용/문화비평) 임학선 안무의 위대한 스승 ‘공자’ 공연 공자의 인본주의 코드를 독해한 악가무 2012년 2월4일(토) 오후 8시, 2월5일(일) 오후 4시, 8시 아르코대극장에서 한국공연예술센터(HANPAC) 우수레파토리 시리즈로 선정된 임학선(성균관대 무용학과 교수) 안무 ‘임학선 댄스 위’..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2.03.09
드라이브 쓰루 (장석용 문화비평) 강낙현 연출, 정보경 안무의 『드라이브 쓰루』 2011년 가변의 ‘통소’號, 완결판 지난해 12월 30일,31일 양일간 두리춤터에서 공연된 『드라이브 쓰루』는 변형을 거듭해온 이 작품의 묘미를 진한 춤 향기에 담아 자유롭게 ‘그림 속에 노닐며, 그림에게 말을 거..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2.01.16
강낙현 연출, 유혜진 안무...‘버즈 아이 뷰’ (장석용 문화비평) 강낙현 연출, 유혜진 안무...‘버즈 아이 뷰’ 최완성의 등촉 유추, 리듬감과 일치된 조감(鳥瞰) 11월 11일(금),12일(토), 13일(일), 일곱 시 반, 방배동 두리춤터에서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의 희로애락에 관한 유쾌한 상상’을 담은 『버즈 아이 뷰』공연이 있..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2.01.06
강혜련 안무『시간이 나간다, Swept Away』 강혜련 안무『시간이 나간다, Swept Away』 제14회 서울국제무용제가 남긴 수작 한 편 갈대가 우는 사연을 감지하듯 시간의 흐름을 통해 자신을 성찰해 나아가는 모던 댄스, 2011년 10월 7일(금) 8시, 7일(토) 5시 서강대 메리 홀에서 강혜련(康蕙漣 경기대 체육학부 무용전공 교수)의 신..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1.12.13
임학선 안무의 '버즈 아이 뷰' (장석용 문화비평가) 임학선 댄스 위 안무 강낙현 연출의 『버즈 아이 뷰』..... 공존공영의 비상을 꽤하는 솔개의 몸짓~ 2011년 7월 18일, 춤 전용극장 방배동 ‘두리춤터’, 임학선 교수(성균관대 무용과 교수)의 주안무로 이루어져 있는 ‘댄스 위’, 그 여름작업의 화두는 ‘일상의 조망’이다. 임학선..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1.07.21
푸른 계곡의 꿈 (장석용/문화비평가) 홍선미 안무의『푸른 계곡의 꿈』...분석 [2011-06-02 오후 3:37:12] 가변의 연작, 오브제 ‘몸’을 위한 상찬무(上讚舞) 2011년 5월 13일(금), 원더 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공연된 『푸른 계곡의 꿈』은『센토, Centaur』와『푸른 계곡의 꿈, Dream Of The Blue Valley』두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1.06.02
백현순 안무의 『구지가』 백현순 안무의 『구지가』... 해부 제25회 한국무용제전의 매혹적인 일면 백현순 안무의 『구지가』 1981년 창립된 한국무용연구회(이사장 윤덕경)의 도도한 전통이 극대로 도출되는 것은 지금까지 이어온 이 단체가 선보이는 한국무용제전이다. 한국 창작 춤의 과거, 현재, 미래를 가늠하는 결정적 계..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1.05.15
고경희 안무의 '우물' 고경희 안무의 『우물,井』 우물에 담긴 우주, 희망으로 다가오는 두레박 고경희 안무의 『우물,井』 2011년 4월 23일 오후 6시 30분,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 2011년 한국무용제전 참가작 고경희 안무의 『우물, 井』은 희망을 상징하는 푸른 우물이다. 일상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고전적 소재..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1.05.15
강낙현 연출의 '드라이브 스루' 강낙현 연출, 정보경 안무의 <드라이브 스루, Drive Thru> 도시, 현대와 인간을 향한 지성인의 차가운 응시 동식물들이 자유롭게 보금자리로 터를 잡고 즐겼던 대자연, 그곳에서 과거의 지성들은 깨달음을 얻고 오늘에 까지 삼나무적 지성의 가지를 뻗고 있다. 나/강낙현은 누구인가? 일 음절, 가벼운 ..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1.04.30
『엘레나 엘레나, ELENA ELENA』 (장석용/문화비평가) 강낙현 연출, 정재연 안무의 엘레나... 해부 『엘레나 엘레나, ELENA ELENA』 의미 있는 키노 테아터의 한국적 전형 벚꽃향이 하늘을 찌르던 지난 4월 16(토),17일(일) 밤, 방배동 ‘두리춤터’ 1층의 새 공간 ‘포이어’(FOYER)는 들뜬 잔칫집처럼 흥겨운 대화들로 가득했다. 한치 앞을 내..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