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혜 총연출의 『발레와 빛의 소리』 (장석용 문화비평) 조윤혜 총연출의 『발레와 빛의 소리』 ‘스타킹’(SBS) 출연으로 예술성과 오락성을 입증한 아트 브랜드 2012년 5월 12일(토) 저녁 7시 30분, 전북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고즈넉했던 공간이 왁자지껄한 관객들로 가득 찼다. 비바츠(Vivarts)가 제작하고, 익산시가 주최한 ..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2.05.21
백현순 안무의 『그들은 그렇게 불렀다, 꼬레』 (장석용/문화비평) 백현순 안무의 『그들은 그렇게 불렀다, 꼬레』 제26회 한국무용제전 피날레 작품 2012년 4월 2일부터 9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개최된 제26회 한국무용제전의 대극장 휘날레작 실크로드 3부작 중 백현순 편 『그들은 그렇게 불렀다, 꼬레』는 마음으로 읽는 춤의 소..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2.05.12
김기화 안무의 『어미의 딸』 (장석용/문화비평) 김기화 안무의 『어미의 딸』 영산재로 승화된 모녀의 영별(永別)과 천도, 그 극적 재구성 2012년 4월 9일(월) 8시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한국무용제전의 소극장 마지막 작품,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된 무형문화제 제 50호 영산재(靈山齋)를 모티브로 ..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2.05.12
홍선미 안무의 『바다에서 온 여자』 (장석용/문화비평) 홍선미 안무의 『바다에서 온 여자』 현실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여인의 유토피아, 바다 2012년 4월 7일(토), 8일(일) 오후 6시 무용전용 M극장에서 공연된 홍선미(세종대 출강) 안무의 『바다에서 온 여자』는 입센의 ‘바다에서 온 여자’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사실주..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2.05.12
김은희 안무의 『문 Ⅱ』 (장석용/문화비평) 김은희 안무의 『문 Ⅱ』 인생의 나이테를 쌓아가는 김은희식 통관 2012년 4월 7일(토), 8일(일) 오후 6시, M극장의 ‘춤과 의식’전에서 안무가 김은희(희 무용단 대표)는 자신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문에 비유한 『문 Ⅱ』을 발표했다. 문은 통과의례 혹은 시간의 구분,..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2.05.12
김화례 안무의 『강아지 똥』 (장석용/문화비평) 김화례 안무의 『강아지 똥』 발레로 직조한 우리 동화, 문화 브랜드로 격상 2012년 5월 1일(화) 4시, 7시 30분, 5월 2일(수) 4시 세 차례 ‘경기도문화의전당’의 ‘행복한대극장’에서 공연된 러닝타임 한 시간짜리, 김화례(경희대 무용학부 교수) 안무의 발레로 들려주는 ..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2.05.12
인남순 안무의 김천흥류 춤의 세계 (장석용 문화비평) 인남순 안무의 ‘김천흥류 춤세계’ 정제된 고전 춤의 의미있는 춤판~ ▲ 김경진 춘앵전 ▲ 살풀이2012군무 5월 2일(수) 8시 두리춤터에서 테마가 있는 한국춤 시리즈 제5테마 김천흥류 춤세계가 인남순(한국전통춤문화연구원 원장)의 해설과 안무로 이루어졌다. 춘앵전,..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2.05.12
정경화 안무의 『마음쌓다... 허물다』,『향미사야』 (장석용/ 문화비평) 정경화 안무의 『마음쌓다... 허물다』,『향미사야』두편의 작품 정제된 한국 창작무용의 뉴웨이브, 사유와 성찰 ▲ 장석용 문화비평가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회장) 춤연기자 정경화가 선보인 두 편의 작품,『마음쌓다... 허물다』,『향미사야』는 두리춤터의 한국..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2.04.27
‘임학선 댄스 위 창작무대 2012 Creative Stage’ ‘임학선 댄스 위 창작무대 2012 Creative Stage’ 통섭과 소통의 고문화(古文化)적 담론 춘분 주기에 아쿠아마린의 싱그러움과 연우로 내리는 사연을 담은 정열적인 ‘임학선 댄스 위 창작무대 2012 Creative Stage’를 마주하게 되었다. 3월 23일(금) 오후 8시, 24일(토) 오후 7시 30분 2회 공연된 이 ..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2.04.03
양선희 안무,권용상 안무의 '키스 더 춘향' 양선희 총연출 권용상 안무의 『키스 더 춘향』 자수정 같은 춤의 맛깔, 댄스 뮤지컬로 진화한 춤 춘향 임진년, 2월 18일(토) 오후 4시, 세찬 겨울바람을 뚫고 세종대 용덕관에서 양선희(세종대 무용과 교수)의 댄스 뮤지컬『키스 더 춘향』의 시연회가 있었다. 짜임새 있고, 화려하고, 비장..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