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건희의 여덟번째 전시회 미술로 어란의 자연, 건휘하다 서양화가 김건희의 여덟번째 전시회 장석용주간 작업실의 창-193x258cm ⓒ김건희 2009년 3월 24일부터 김건희의 여덟번째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부암동 널찍한 ‘갤러리 AW’는 세 번째 작가와의 소통 대상자로 늘 푸른 서양화가 김건희(金建熙,Kim Guen Hee)를 초대했다. 큰 언.. 장샘 옆 미술관 2009.04.09
김남호의 '신과 인간의 대화코드-부적, God's Sign 2009'展 어둠이 들려주는 즐거운 그림 展 김남호의 '신과 인간의 대화코드-부적, God's Sign 2009'展 장석용 주간 엄마, 아빠 힘내세요 ! 위(소등 후), 아래(점등 후) 2009년 2월 22일(일)부터 24일(월)까지 동숭동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에서 김남호(상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의 어둠이 들려주는 즐.. 장샘 옆 미술관 2009.03.04
조현동의 ‘자연-순환-이야기’ 展 자연속의 인간, 역사 속의 삶 조현동의 ‘자연-순환-이야기’ 展 장석용주간 보리향이 금세 전해질것 같은 대 서정의 한국화가 조현동(1962년 남원출생)의 ‘자연-순환-이야기’ 展이 봄바람을 타고 우수인 2009년 2월 18일(수)부터 3월 19일(목)까지의 한 달간 여정으로 갤러리 에이 더블유(Gallery AW, 구 하.. 장샘 옆 미술관 2009.02.23
조각가 문신,노예처럼 작업하고 신처럼 창조하다 주임환 著『노예처럼 작업하고 신처럼 창조하다』 위대한 예술가(조각가, 화가), 장인(匠人) 문신(文信)(1923-1995)의 일대기를 서술한 책 한 권이 신선한 충격과 스테디 셀러의 가능성을 주고 있다. 마산 MBC PD 주임환은 현장감 넘치는 문신 동행 취재 기록을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1985년, 1992년, 1995년 문.. 장샘 옆 미술관 2009.02.10
박용운 제 12회 기획초대전 박용운 제 12회 기획초대전 모던한 자연주의적 그림과 색채 도자기의 만남 안양 롯데화랑에서 2006년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중견화가 박용운의 초청전이 열렸다. 방대한 양의 작품들(회화 35점, 도화 70점)은 사이즈와 형상, 다양한 색채와 선(線), 소재와 재료 등이 각기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었다. 경.. 장샘 옆 미술관 2009.02.06
국새를 만든 세불 민홍규 월드 전각 마에스트로-세불 민홍규 한국, 중국, 일본에서 오직 한 사람의 옥새(玉璽)전각 마이스터 세불(世佛) 민홍규 선생을 만난 것은 완산벌 전주에서였다. 잎사귀 없는 목련이 반기고 벚꽃 흐드러지게 핀 봄날, 자랑스런 한민족의 전형으로 나타난 그는 모던한 신선으로 변해 있었다. 먼동이 틀 무.. 장샘 옆 미술관 2009.02.05
에르도스 한의 판화 이미지 산책 에르도스 한의 판화 이미지 산책 서양화가 에르도스 한의 판화를 통해 나는 사색적이고 이지적 이미지와 만난다. 엄격한 내재율에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갖춘 지성인의 체취가 담겨져 있다. 그것은 그의 고향 충무와 무관하지 않고 부모의 실향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해 내었기 때문이다. 그는 바다를 .. 장샘 옆 미술관 2009.02.04
클래식 리듬으로 조형예술을 어우르는 신동헌(申東憲)화백 클래식 리듬으로 조형예술을 어우르는 신동헌(申東憲)화백 기축년 09년을 기준으로 한국 최초의 만화영화 『홍길동』의 감독 신동헌(83) 화백은 한국 나이로 여든 넷 이다. 백발에 베레모, 주로 편안한 평상복과 편한 구두를 즐겨 착용하고, 故 신동우(1936~94) 화백의 친형인 이 분은 한국이 낳은 보석 같.. 장샘 옆 미술관 2009.02.03
문신 선생 미공개 펜드로잉전 현란한 디자인의 전형, 광장성 회화, 리듬감이 실린 펜 드로잉 거장 문 신의 <미공개 펜 드로잉> 展 과학적인 발견이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졌다면 이러한 우연한 기회는 평소 자질을 갖춘 사람, 독립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 그리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 장샘 옆 미술관 2009.02.01
『물에 비친 바람』(에르도스 한 作) 『물에 비친 바람』(에르도스 한 作) 259× 194cm, Oil on Canvas, 2006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곳, 그 접전선의 이야기를 작가는 회화적으로 집중한다. 인위적인 드로잉과 붓 작업도 수직과 수평의 자연현상을 초월하지 못한다. 물에 비친 하늘은 인간의 마음을 비추는 심상의 표현이다. 비트와 디지털 세상에 .. 장샘 옆 미술관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