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희 안무 출연의 전통춤 산책 고경희 안무 출연의 전통춤 산책 춤 전용 극장 ‘엠’ 은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지난 20일(일) 오후 5시 고경희의 전통춤을 초청했다. 한국 전통 춤 중 독무에서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을 계속해오고 있는 고경희는 심도깊은 심리묘사와 작은 동작 하나에도 디테일을 가하는 섬세한 안무가이자 춤꾼이다. 고..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09.02.13
장은정 안무의 '육식주의자들' /체면없는 사회에 고한 통열한 면박 체면없는 사회에 고한 통열한 면박 장은정 안무의 '육식주의자들' 장석용주간 2009년 2월 6일(금) 8시, 7일(토) 5시 양일간 아르코예술극장 기획공연으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공연된 장은정 안무의 신작 '육식주의자들'은 그녀의 정체성, 통섭의 접근성, 소외의 근원을 읽게 해주는 깔끔한 현대성 소지..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09.02.11
청매실맛나는 한명옥의 춤 여행 청매실맛나는 한명옥의 춤 여행 국립국악원 예악당 저녁을 전통의 향기로 가득 채운 춤꾼 한명옥은 유월 보름 공연에서 그녀가 인천시립무용단 단장이라는 짜인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예기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엄니의 한』(살풀이 춤), 『소고춤』, 『숨』(산조)은 그녀의 춤 철학의 핵심이다. ..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09.02.11
고경희 안무 출연의 전통춤 산책 고경희 안무 출연의 전통춤 산책 춤 전용 극장 ‘엠’ 은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지난 20일(일) 오후 5시 고경희의 전통춤을 초청했다. 한국 전통 춤 중 독무에서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을 계속해오고 있는 고경희는 심도깊은 심리묘사와 작은 동작 하나에도 디테일을 가하는 섬세한 안무가이자 춤꾼이다. 고..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09.02.10
이해준 안무의 '의식' 지난 27일 엄청난 관객을 모으며 막을 내린 춤 전용 M극장 개관 1주년 기념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이해준 안무의 『의식』으로 끝났다. 우리시대의 전방위 춤 작가 이해준은 오프 오프 브로드웨이의 실험성을 철학적 담론으로 정리하였다. 의식의 규명을 위한 춤은 철학자들의 분류학을 동원하고 통념을..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09.02.09
신 솔 안무, 출연의 『스노우 볼』 신 솔 안무, 출연의 『스노우 볼』 유토피아를 향해 헌상한 거룩한 몸짓 2008년 5월 10일,11일 6시 M극장에서 2회 공연된 신 솔 안무, 연출의 『스노우 볼』은 한국 춤 토양에서 보기 드문 볼륨과 품격을 보여주었다. 값지고 기름지게 무용사를 개척한 이 작품은 붉은 만다라를 이고 태양과 춤을 추는 듯한 ..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09.02.08
임학선 예술감독의 무대를 빛낸 춤 네 편 ‘댄스 위’의 2008년 창작무대 임학선 예술감독의 무대를 빛낸 춤 네 편 임학선(성균관대 교수)의 제자들이 주축이 된 ‘댄스 위’는 창작무대( Creative Stage ) 의 새로운 전형을 선보였다. 작년에 이어 6월 13(금) 8시, 14일(토) 6시 춤 전용 M극장에서 의욕적 작품들은 원시적 처녀성을 드러내고, 초자연적 ..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09.02.06
유정재 안무의 '기우는 가도' 생명사상을 일깨우는 빛나는 단편 유정재 안무의 『기우는 가도』 2008년 9월6일부터 25일까지 포이동 춤전용 M극장에서 공연된 ‘춤과 의식’展의 대표 주자 유정재(한양대학교 생활무용예술학과 강사)의 『기우는 가도』는 자연과 환경, 생태와 인간 본성을 심오하게 탐구해온 유정재의 독창성을 보..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09.02.05
권효진 안무의 『나무 그리고 인간은 성장한다』 권효진 안무의 『나무 그리고 인간은 성장한다』 전통의 변주위에 퍼지는 느림의 미학 2008년 10월 18일 토요일 오후 4시, M 극장은 또 하나의 춤 창작 무사(舞士)를 맞이하고 있었다. 재기발랄한 안무가 권효진은 나이답지 않게 느릿한 여유와 자신감에 넘쳐 있었다. 전통창작 개인 공연으로 미지의 성을..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09.02.04
백현순의 창작 춤 프리즘 이십오 년 백현순의 창작 춤 프리즘 이십오 년 백현순 안무의『천계』,『태양새 유토피아를 날다』 -달구벌 화기를 다스리고 무궁발전을 축원하는 제(祭) 봄꽃에 취해 잊어야 했던 오월을 아우르고 달구 벌의 뜨거운 기운을 잠재우는 의식은 본거지 대구를 떠나 생각할 수 없는 백현순(한체대 무용학과 교수)과 ..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0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