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연극

오늘의 서울연극 제 13호

장코폴로 2011. 10. 26. 09:50

ISSN 2093-9140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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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heater In Seoul
제13호
                    2011. 10.18

편집인의 글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여름이면 으레 아열대 얘기가 나오지만, 잠깐 그러는가 싶다가는 이내 가을 실종과 갑작스런 겨울이 화제가 됩니다.
세상이 뒤숭숭합니다. 하지만 연극 동네는 늘 흔들리면서도 꿋꿋합니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숙명을 타고 난 이상 특별히 세상 변화에 흔들릴 이유가 없겠죠.
‘오늘의 서울연극’도 그렇게 흔들리며 1년을 넘기고 이제 13호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1년을 시작하며 편집을 조금 바꾸어 보았습니다.
너무 길어 읽기가 힘들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메일로는 글 제목 중심의 표지만 보내고 독자들이 그 제목을 클릭하면 원고로 넘어가는 방법을 시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잡지이므로 기술적으로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마 많은 점에서 어설프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또 한 번의 발전이라 생각하고 도전하는 것이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서울연극’은 끊임없이 여러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인간과 사회, 그리고 우리가 몸담고 있는 연극 동네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늘 발언해야 하는 것처럼, 바로 우리의 언론으로서 ‘오늘의 서울연극’에 대해서도 늘 이것이 자신의 일이라는 생각 아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을 부탁드립니다.
이 가을, 그리고 또 이 겨울 우리 연극인들의 예술혼이 더욱 뜨겁게 타오르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0월
‘오늘의 서울연극’ 편집인 오세곤 올림

★ TTIS 읽는 방법

보고 싶으신 소제목을 클릭하시면 읽으실 수 있습니다.

1부 Review

1부 Review

2부 재수록

2부 연극교육|정책기록실

기자후기

이정현기자 jh4017@hanmail.net

새롭게 변한 오늘의 서울연극!
더욱 세련되고 읽기 편하게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잡지에 실린 내용은 서울연극협회나 연극기록실의 공식 입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발행처: 서울연극협회, 연극기록실
발행인: 박장렬
편집인: 오세곤
편집위원: 김의경, 김태수, 백승무, 양기찬, 이연심, 장용철, 조만수, 최은옥
기자: 이정현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139 한양빌딩 4층 서울연극협회
E-mail : jh40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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