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4과 해석

4과.

Where Is Timbuktu

"I had to search from here to Timbuktu to find the book you wanted!" If someone said that to you, would you understand what that person meant? The word, "Timbuktu" has come to refer to any remote location, far away from ordinary places. You might hear people say, "I'm sorry I'm late. I had to park my car in Timbuktu," or "I want to go to a good university in the city, not one out in Timbuktu." But is Timbuktu a real place? Where is it, really?

Timbuktu is a real town, in a real place, namely, the country of Mali in western Africa. It sits on the edge of the Sahara Desert, about 13 kilometers from the Niger River. Living up to its reputation, it is a remote place, even today. There are no other major towns or cities nearby.

At one time, Timbuktu was a very important city, like Rome, Athens, Jerusalem, and Xi'an. It was the center of learning in Africa, and people called it the "City of Gold." It was home to a booming gold and salt trade as well as several universities and schools. While traveling in the desert, everyone needed salt, so they had to buy it in Timbuktu. Sometimes it was more expensive than gold!

During the reign of King Mansa Moussa, beautiful mosques and schools were built to teach his religion, Islam. The most famous of these was Sankore Mosque, also known as Sankore University, which had about 25,000 students. Timbuktu became a cultural center, not only for Africa but for the Islamic world. From the 12th century until Morocco's invasion in the 16th century, Timbuktu enjoyed its golden age.

News of this vibrant city spread far and wide, arousing the curiosity of all those who heard about it. This led to increased interactions with other nations, and in 1591, Morocco took over Timbuktu, controlling it until 1780. Unfortunately, during that time, the rulers did not take good care of the city. They killed many of the teachers and students, closed the universities and destroyed the trade. Timbuktu went from being the "City of Gold" to being a poor town, as it passed from ruler to ruler.

In Europe, however, the city's reputation continued to live on. It was said that Timbuktu was covered with gold, and many royals and explorers were eager to see it. Various European explorers tried again and again to reach the city but were unsuccessful. They did not know how to cross the Sahara Desert, and many did not survive their attempts.

Finally, in 1824, the Geographical Society of Paris offered a generous prize of 10,000 francs to anyone who could bring back news of Timbuktu. It was a dangerous mission, and the first person to return alive was Frenchman Rene Caillie. He traveled through the desert for a year, learning Arabic and disguising himself as an Arab. When he arrived in Timbuktu in 1828, though, instead of gold and riches, he found a poor town with a strong intellectual and religious life. The houses were small and made of earth, not gold. When the French colonized the area in 1894, more than twenty schools were still open and doing very well.

Today, Timbuktu is in the independent country of Mali. Some of the beautiful old buildings are still standing, and Sankore University is also still open, with about 15,000 students. It's a town of contrasts.

On the one hand, it is a poor town in a very poor country; on the other, the town is home to priceless books and documents which international organizations such as UNESCO have helped to preserve. The precious documents were copied by hand and contain more than a thousand years of knowledge. This town has been named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and now attracts curious visitors and historians from around the world.

Although it is still remote and situated on the edge of a great desert, Timbuktu has its own airport. Many people still cross the desert or come in on the Niger River, but it is possible to reach it by air, just as if you were flying in to Seoul, Paris, or New York. Going "from here to Timbuktu" is not as difficult as it once was!

Timbuktu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네가 원했던 책을 구하기 위해 여기서부터 Timbuktu까지 찾아봐야 했어.”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그렇게 말한다면, 그 사람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하겠는가? Timbuktu라는 단어는 일반적인 장소에서 멀리 떨어진 어떤 먼 지역을 의미하게 되었다. 당신은 사람들이 “늦어서 미안해. 나는 내 차를 Timbuktu에 주차해야 했어.” 혹은 “나는 멀리 Timbuktu가 아닌, 도시에 있는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Timbuktu가 실제 장소일까? 그곳은 정말 어디에 있는가?

Timbuktu는 실제 장소이다. 즉, 서부 아프리카의 Mali라는 나라에 있는 실제 마일이다. 그 마을은 Niger 강에서 약13킬로미터 떨어져있는 사하라 사막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다. 그 명성에 걸맞게, 심지어 오늘날에도 그 마을은 멀리 떨어진 외진 장소이다. 근처에 다른 주요 마을이나 도시가 없다.

한때 Timbuktu는 로마, 아테네, 예루살렘, 시안처럼 매우 중요한 도시였다. 이곳은 아프리카에서 학업의 중심지였고, 사람들은 이곳을 ‘황금의 도시’라고 불렀다. 이곳은 몇몇 대학과 학교뿐만 아니라 급속히 발전하는 황금과 소금 무역의 본거지였다. 사막을 여행하는 동안, 모든 사람들은 소금이 필요했고, 따라서 그들은 Timbuktu에서 소금을 사야 했다. 때때로 소금은 황금보다 더 비쌌다!

Mansa Moussa 왕의 통치 시기동안, 그의 종교인 이슬람을 가르치기 위해 아름다운 사원과 학교들이 세워졌다. 이곳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Sankore 대학이라고도 알려진 Sankore 사원인데, 이곳에는 25,000여명의 학생들이 있었다. Timbuktu는 단지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이슬람 세계에서도 문화적인 중심지가 되었다. 12세기부터 16세기에 모로코의 침략이 있을 때까지 Timbuktu는 황금시대 누렸다.

이 활기찬 도시의 소식은 널리 퍼져나갔고, 이를 들은 모든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것은 다른 국가들과의 교역을 증가시켰고, 1591년에는 모로코가 Timbuktu를 침략하여 1780년까지 지배하였다. 불행히도 그 시대 동안 통치자들은 이 도시를 잘 다스리지 않았다. 그들은 많은 교사들과 학생들을 죽였고 대학의 문을 닫았으며 무역을 중단시켰다. Timbuktu는 통치자들이 계속 바뀜에 따라 ‘황금의 도시’에서 가난한 마을로 전락했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이 도시의 명성이 계속해서 이어져 나갔다. Timbuktu는 금으로 덮여있다는 말이 전해졌고, 많은 왕족들과 탐험가들은 그곳을 보기를 열망했다. 수많은 유럽 탐험가들은 그 도시에 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그들은 사하라 사막을 건너는 방법을 몰랐고, 많은 이들이 그 시도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마침내 1824년 파리 지리 학회에서는 Timbuktu의 소식을 가져올 수 있는 사람에게 10,000프랑이라는 큰 상을 제안했다. 그것은 위험한 임무였는데, 처음으로 살아 돌아온 사람은 프랑스인 Ren'e Caillie'였다. 그는 아랍어를 배우고 그 자신을 아랍인처럼 변장을 하며 1년 동안 사막을 횡단하여 여행했다. 그러나 1828년 Timbuktu에 도착했을 때, 그는 황금과 부유함 etls에 매우 지적이고 종교적인 삶을 살아가는 한 가난한 마을을 보게 되었다. 집들은 작았으며, 황금이 아닌 흙으로 지어져 있었다. 1894년 프랑스가 그 지역을 식민화했을 때 20개 이상의 학교는 여전히 문을 열고 잘 운영되고 있었다.

오늘날 Timbuktu는 독립 국가인 Mali에 있다. 몇몇 아름답고 오래된 건물들이 아직 그대로 서 있고, 약15,000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Sankore 대학 또한 여전히 있다. 이곳은 대조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한편으로는 매우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마을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유네스코와 같은 국제 단체가 보존을 돕고 있는 귀중한 서적과 문서들의 본거지이다. 그 귀중한 문서들은 손으로 옮겨 쓰여졌고 천년 이상의 지식을 포함하고 있다. 이 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이제는 전 세계에서 온 호기심 많은 방문객들과 역사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록 이 지역은 여전히 멀리 떨어져 있고 큰 사막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지만, Timbuktu에는 그곳만의 공항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사막을 건너거나 Niger 강을 거쳐서 오지만, 당신이 서울, 파리, 혹은 뉴욕에 가는 것처럼 항공기를 타고 그곳에 가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서부터 Timbuktu까지’ 가는 것은 예전에 그랬던 것만큼 어려운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