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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결사의 세계사
세계 주요기관들을 장악하고, 어둠 속에서 세계 공화국 건설을 위한 조용한 물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비밀결사조직, 그 실체를 파헤쳐봅니다.
언더월드가 세상을 지배한다. |
‘프리메이슨’이라는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세계 최대의 비밀결사조직이 바로 프리메이슨이다. 겉으로는 친교 단체 내지 자선 단체로 보이며, 슬로건도 ‘자유, 평등, 박애’를 내세운다. 하지만 프리메이슨의 엘리트 회원만 알고 있는 진정한 목적은 따로 있다. 그들의 진정한 목적은 세계 공화국 건설 즉, 세계 통일 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다. 실제로 프리메이슨은 프랑스 혁명과 미국의 독립전쟁, 러시아혁명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고 지금도 세계의 주요기관들을 장악하고 자신들의 목적달성을 위해 ‘물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비밀결사란 무엇인가? |
인류 역사 중 혁명과 전쟁, 정변과 같은 국가적인 주요 사건들 뒤에는 반드시 비밀결사가 있었다. 특히 근현대사의 주요사건들은 대부분 비밀결사들이 주도하였다. 하지만 역사가들은 이런 사실들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들은 정체를 좀처럼 밝히기 어려운 ‘비밀결사’이기 때문이다. |
드러난 비밀결사의 정체 |
그럼 지금까지 밝혀진 비밀결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세계 역사의 보이지 않는 세력, 프리메이슨 |
이들 단체 중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한 것은 단연 프리메이슨이었다. 세계 최대의 비밀조직인 프리메이슨은 개인적인 접촉을 통해서 회원을 모집하고 독특한 참가 의례를 통해 회원인증을 거친다. 이들의 위계는 도제, 직공, 동량이라는 세 단계로 나누어져 있지만 실제로는 수십 단계의 세부적인 등급이 있다. |
어둠의 조직, 비밀결사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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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메이슨 폴 제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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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벌코드의 비밀 팀 웰레스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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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메이슨 빛의 도시를 건설하다 크리스토퍼 호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