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노트(영화일반론)

용어 몇 개

장코폴로 2009. 10. 20. 12:39

미쟝센 (Mise-en-shot)


  난 미장센(상영)과 미장샷(슛팅 또는 영화화)과의 구별을 함에도 불구하고 미쟝센(이책에서 아주 작게 채택되어 작게 정의된)은 필름 이벤트 - 디자인,조명,그리고 배우의 움직임을 정하는 영화의 기획을 디자인 한다.   이런 생각에서 미장센은 영화를 만들기 전의 영화의 생산의 무대를 의미한다. 이 좁은 정의에서 분명히 우린 그것들이 영화화되는 방법으로부터 영화 이벤트를 구별할수 있다.  영화 ,영화속의 미쟝센의 해석의 과정을 미쟝샷 이라고 부른다.


영화제작 미술의 중요한 파트는  미쟝센과 미쟝샷의 상호작용을 포함한다. 성공적인 영화를 만들기 위해선 영화 제작자는 미쟝센과 미쟝샷 사이의 생산적인 관계를 만드는 것을 필요로 한다.


미장샷의 중요한 장식요소는 다음과 같다.


  ■ 카메라 포지션

  ■ 카메라 움직임

  ■ 샷 크기

  ■ 싱글 샷의 지속성

  ■ 편집의 속도


뒤에 나오는 페이지에서 우리는 영화의 장면에서 연출된 세명의 선택 제작자를 볼 것이다.

그 세가지 선택요소는 다음과 같다


 ■롱테익의 사용

 ■딥 포커스 그래프의 사용

 ■편집의 사용


롱 테이크( The long take)


롱테이크는 길게 지속되는 샷에 주어지는 이름이다. 롱테익에서 이 정의는 그렇게 많이 정보적인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 긴 지속성’ 이란 정이안에 든 정보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다행히  영화 비평가 베리 솔트의 작업은 우리에게 이런 사전 정보지식을 세울수 있도록 도와준다. 솔트는 10년간 할리우드 영화의 샷의 길이의 평균에 대해 계산했다. 그가 수행한 이 작업은 광범위하고 자세하다. 그리고결과는 각각의 10년동안의 가장 평균적인 샷의 길이를 드러낸다. 예를 들어 솔트는 1940년대의 헐리우드 필름의 평균 샷의 길이는 9초라고 계산했다. 이것은 1940년대의 헐리우드 필름이 평균적으로 항상 9초마다 샷이 바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평균이 정의할수 있는 것 은 롱테이크와 같은 표준에 대한 일탈이다. 롱테익은 표준보다 상당히 긴 샷을 의미한다.  9초보다 확실히 더 긴 1940년대의 헐리우드의 어떤 샷은 롱테이크이다.


딥 포커스 포토그래피(Deep focus photography)


  딥 포커스 포토 그래피는 같은 시간에 (전경, 중경, 배경) 초점의 샷의 여러 면을 유지한다. 그리고 같은 시간대에 영화로된 여러 행동들을 포함한다. 이것은 나누어진 샷에서 현재 이런 동작들을 편집할 필요성을 줄여준다.


롱 테이크와 딥 포커스 포토그래피는 보통 결합한다. 오른슨 웰즈는 일관되게 롱테이크와 딥 포커스 포토그래프를 사용한 1940년대 헐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감독 중 한사람이다.

웰즈의 영화 “ 시민 케인 (1941) 과 숭고한 엠버슨(1942)에서 보여진 여러 장면들은 롱테이크와 딮 포커스를 사용해서 영화화됐다. 롱테이크와 딥 포커스의 결합은 그러므로 웰즈에 의해 만들어진 표현 선택들중에 하나이다.


왜 웰즈가 이런  표현 선택을 만들었을까? 우리는 숭고한 앰버슨에서 가장 유명한 롱테이크들중의 하나를 생각함으로써 이 문제에 접근할수 있다.

 웰즈는 식당의 장면에서 롱테이크와 딥 포커스를 쓴다. 죠지는 그의 이모 패니(아그네스 무어헤드)가 그에게 크고 많은 작은 딸기 케이크를 먹여주는 동안 장면의 왼쪽 전경에 위치한다.

이 장면의 긴장은 그들이 이모 패니와 사랑에 빠진 유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사실에 의해 만들어 진다. 조지의 삼촌 잭이 이 장면에 들어오고  간접적으로 유진에 대한 이모 패니의 사랑은 웃음으로 만들어진다. 이모 패니는 히스테릭하게 울면서 그 장면을 빠져나온다.

이런 모든 사건들이 일어나는 동안 카메라는  전체 장면을 통해 같은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장면에서 웰즈의 샷의 방식은 그들이 진전되고,발전했던 것에 따라 그가 마음이 내키지 않거나,사건을 중단하는 것을 거부하지 않았을 것을 제안한다. 다른 말로 미쟝샷안에서 미쟝센의 해석은  최소한으로 지켜진다. 영화 평론가 알드레 바진은 이 샷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장면이 지속되는 전체를 통해 카메라는 움직이지 않는다. 특히 아그네스 무어헤드가 그녀의 감정적 고조와 밖으로 뛰어나가는 때는 우리를 안란의자에 아무힘도 없이 있는 사람의 위치에 있는 그 사건의 증인과 같게 만든다.


                                                앙드레 바진. 오르슨 웰즈,74


  바진이 제안하는 것은 긴 시간동안의 정적인 카메라의 자연스러움이 관객의을 포함한 사건과 인물을 제한한다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롱테이크는 관객을 사건과 인물로부터 거리를 두게 한다.  이것은 마치 장면이 절대로 그것의 완성된 샷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롱테이크는 관중이 행동의 범위 안에서 발생하는 편집을 제거한다. 아래에서 우리는 어떻게 편집이 행동안의 관중을 포함하는지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주로 부정적인 용어에서 딥 포커스 샷을 설명하였다. 그러나 웰즈의 스타일 선택은 많은 좋은 면을 보인다.

첫째로 공간과 장면의 시간은 전체와 지속적으로 남아있다. 장면은 여러 샷속의 부분이 아니다. 다른 말로 롱테이크는 공간과 시간에 대한 드라마틱한 결합을 찾고 있는 것이다.


시간과 공간의 드라마틱한 중요한 결합 결과의 하나는 배우의 연기에 중요하다. 많은 샥속의 연기를 편집하는 것보다 그것은 연속된 스크린속에서 실제한다. 만약 배우의 연기가 그 장면에서 특히 중요하다면 감독은 그것이 발달된 배우의 연기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롱테이크를 써야하는 것을 결정해야 한다.


이런 원리는 1940년대의 헐리우드의 영화에 국한되지 않는다. 현재의 영화감독들도 자주 그들이 시간과 공간의 드라마틱 결합을 유지하길 원하거나 배우의 연기를 강조하고 싶을때 롱테이크를 사용한다. 최근 두 예를 들면 비밀과 거짓말(마이크 루이,1996) 과 비포 선라이즈(리차즈 링클레터,1994)가 있다. 비밀과 거짓말은 두명의 인물에 초점을 맞춘다. 호르텐스(마리에 장 바티스트)는 그녀가 절대 만나지 못할 어머니를 찾는 역할로 나오고 친치아(브렌다 블레신)은 불행하고 매일의 평범한 문제에 근심하고 열중한 어머니 역할로 나온다. 한 장면에서 친치아는 그녀를 자주 방문하지않는 그녀의 동생 마리체와 대화를 나눈다. 평범한 얘기 후에 친치아는 갑자기 감정을 극복하고 그녀의 동생의 안는다. 그들이 서로 2분동안 안고 있었을 때 작은 카메라가 움직인다. 감독은 카메라 작업이나 편집으로 마크된 이런 갑작스런 억압된 감정의 표현으로부터 멀어지거나 방해하지 않는다.

그는 연속된 그 자신의 감정의 표현을 허락한다.


루이의 롱테이크의 사용은 그녀가 친치아의 딸이고 그들이 만나고 있다는 것을 호르텐스가 친치아에게 전화를 거는 필름의 후반에 더 많이 나타난다. 루이는 이 장면을 한번에 7분 40초로 잡아내서 영화를 만든다. 이때 카메라의 움직임은 없다. 이 장면에서의 드라마는 친치아의 점층적인 존재 즉 흑인인 호르텐스가 그녀의 딸이라는 거다(친치아는 백인이다.) 롱테이크는 그때 서로가 연락하는 두 여성의 절망적인 시도를 보여준다. 루이는 이런 드라마틱하고 감정적인 사건을 연속되게 전개시킨다. 정말로 그 샷은 두여성이 서로 연락하려는 시도의 서술속에서 잔인하고 탄력성이 없다.


리차드 링클레터는 비포더 선라이즈에서 롱테이크를 채택했다. 미국학생인 제시는 셀린이라는 프랑스 학생을 비엔나에서 부다페스트로 가는 기차안에서 만난다. 제시는 셀린이 그와함께 비엔나로 여행을 같이 갈 것을 설득하려 한다. 그 영화는 비엔나에서 14시간의 시간동안그들의 진전되는 관계를 계획한다. 초기 장면에서 링클레터는 그들이 서로 알게 되는 것으로 영차칸에 그들 둘을 영화로 만들기로 결정한다 링클레터는 그장면을 6분동안 롱테이크를 사용한다. 롱테이크는 전개되고 친구로써 꽃을 피우는 것처럼 인물들의 상호작용을 보여준다.



연속편집 (Continuity editing)


 이번 섹션에서 우리는 연속편집의 기술을 볼수 있을 것이다. 연속 편집은 영화속에서 르네상스 미술의 시대 와 19세기 극장의 초기를 모방하기 위한 시도적인 기술과 관련이 있다. 이런 기술은 롱테이크와 딥포커스 포토그래피와 달리 많은 샷속으로 장면을 편집,분석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연속 편집 기능의 기술들은 이런 조각으로부터 시,공간의 합성된 독립성을 창조하기 위한 것이다.  밑에서 우리는 왜 영화 제작자가 롱테이크보다 편집 사용하는 것을 더 원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수 있다. 그러나 처음에 우리는 “연속 편집의 중요한 기술과 그들이 작업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연속 편집은 통일성과 오리엔테이션에 관한 모든 것이다. 만약 영화제작자가 무작위로 연속된 샷을 함께 붙여 놓으면 관객들은 혼란스러워진다. 각각의 샷에 나눠진 공간은 관객이 다른 것과 그들을 연관 시킬수 없기 때문에 추가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샷을 함께 편집하는 방식은 관객들이 퍼즐의 조각과 같이 그것들을 함께 맞추는 것을 허락하는 연속된 기술에 의해 제어되고 정리되어야 한다. 퍼즐의 모든 조각들이 함께 맞춰지면 전체적인 그림은 선명해진다. 우리가 수많은 샷으로 구성된 영화를 볼 때 우리는 마음속으로 샷의 조각들을 함께 맞춰서 완전한 그림을 완성시킨다. 연속편집의 기술들은 관객들이 스크린에 비춰진 샷들로부터 정확한 그림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나는 연속 편집은 르네상스 미술 시대와 19세기 초기 극장 시대를 모방하는 것을 시도했다고 위에서 언급했다. 이런 모든 예술들은 정확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시도한다. 그리고  다소 명백한 사운드 일 때 전략적인 채택으로 이것은 얻어진다. 그러나 당연한 일이 아니고 기초된거다. 르네상스 미술과 19세기 극장에서 관중은 장면이나 동작의 같은 쪽에 위치되었다. 예를 들어 극장에서 액션은 3개의 벽으로 이루어진 배경안에서 일어났고 청중들은 항상 보이지 않는 4개의 벽에서 항상 위치되었다. 연속 편집의 기술들은 4개의 보이지 않는 벽을 위치시키기 위해서 긴밀한 배경적 공간과 적응된 관객을 만들어낸다.


좀더 기술적인 용어로 각각의 영화는 동작선상의 180도축에 의해 긴밀하고 적응된 관중을 만든다. 데이비드 보드웰은 다음과 같이 썼다.


샷이 영화화되고 관객의 위치에서 함께 편집된다는 가정은 항상 스토리 액션의 같은 방향에 위치한다. 바진은 독립된 영화 액션에서의  “목적된” 실제감은 관객들이 4개의 벽넘어로 항상 위치되게 했던 초기 극장 연출의 안정된 공간을 위해서 비슷하게 해야된다고 제안했다.  동작라인의 축은 동작, 인물 위치, 신에서의 눈흘김의 상상적 공간이 된다 . 그리고 이상적으로 카메라는 축위로 빗나가선 안된다.

                                

                           데이비드 보드웰. 고전적 헐리우드 영화에서., 페이지. 56


샷의 변화는 항상 유리한 지점에서 이동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러나 만약 동작 선상의 축이

준수되어지면 그 장면의 방향은 장면이 다른 샷으로부터 편집되어질 때 유지되어야 한다..


 명확하고 방향지워진 관객을 창조하는 다른 기술들


 ■아이라인 매치

 ■포인트 뷰 커팅

 ■액션 컷 매치

 ■디렉셔널 컨티뉴티


아이라인 매치에서 한 샷의 인물은 프레임 밖의 어떤 것을 보고 커트는 캐릭터가 보고 있는 물체를 드러낸다. 그러므로 캐릭터의 눈짓의 라인은 명확하고 정리된 공간을 창조하는 두 개의 샷을 함께 결합시킨다.


커팅관점은 아이라인 결합의 다양성이다. 문장은 같다. 인물은 스크린 밖에서 인물이 보고 있는 물체를 본다. 그러나 두드러진 커팅의 관점이란 것은 물체는 캐릭터의 시각의 유리한 위치로부터 보여진다. 다른말로 물체는 캐릭터의 눈을 통해 보여지는 것이다.


샷의 관점은 보통 그것들이 인물의 유리한 시각적 위치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말티즈 팔콘(죤 휴스턴,1941)의 장면에서 말로우는 마약을 했다. 그가 어지러울 때 카메라는 그의 정확한 시각적 유리한 위치를 잡아낸다. 카메라는 옆으로 움직이면서 초점 밖으로 나가고 결국엔 검정으로 페이드 아웃시킨다. 이런 영화적 장치의 대부분은 말로의 시각과 의식을 나타내줄 때 사용되곤 한다.


비슷하게 새(히치콕 , 1963)에서 미치 브레너는 보드가 베이위에 뜬 조그만 보트안에서 멜라니 다니엘에게 스파짓을 한다. 그는 그의 집으로 뛰어 들어가 한쌍의 쌍안경을 가지고 나오고 그것을 멜라니에게 향한다. 그가 그렇게 함에 따라 카메라는 배안의 멜라니의 클로즈업을 커트한다. 이미지의 가장자리는 마스크에 의해서 검정색으로 되고 영화 조약은 카메라를 통해 캐릭터가 보는 관점을 나타내고 있다.


액션컷매치에서 하나의 컷은 액션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커트로 이동된다. 이것은 정교하고 긴밀하게 창조된 컷을 통한 같은 액션의 연속이다.


관련된 기술은 방향의 연속이다. 만약 인물이 스크린의 오른쪽으로부터 퇴장하면 그는 스크린의 왼쪽으로부터 다음 샷을 들어가야한다. 컷을 가로지른 연속성을 창조하는것에 더해서 방향의 통일성 역시 스크린 방향에서 유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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