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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학창시절에는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가 늘 고민이었다면, 성인이 되어서는 업무 능력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지가 또 고민입니다.
책읽기와 뇌의 상관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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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가 늘 고민이었다. 커서는 업무 능력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지가 또 고민이다. |
글쓰기는 역량향상의 근본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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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하버드대학에서는 신입생에게 한 학기 동안 ‘논증적 글쓰기 수업’을 듣게 한다. 이 수업은 교수들이 학생들의 글을 자세하게 첨삭하는 점이 특징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첨삭과는 거리가 멀다. 학생들과 1:1로 대화하며, 지속적으로 퇴고를 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글이 나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을 주제로 교수와 학생이 개별적으로 만나 몇 시간씩 토론을 하기도 하고, 글이 전공 과목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연계하는 데에도 신경을 쓴다. 이 수업은 단순히 작문실력을 높여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깊이 생각하고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게 해준다. 이는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전문적인 일을 할 때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지에 관한 방법을 체득하는데 도움이 된다. 즉 글쓰기가 역량을 향상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바탕이 되는 것이다. |
글쓰기에 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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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당신도 써라 배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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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위 글쓰기 김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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