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기록

서울연극협회 소식지

장코폴로 2010. 8. 9. 09:43

 

www.stheater.or.kr
vol_9  2010. 8. 5

발행인_박장렬 | 편집장_장용철

      

‘오고 있다’는 말은 글로나 가능한 서술일 뿐, 모든 것은 떠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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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목차

9호 소식지의 목차


1. [2011년 서울연극제 관련]
 2011년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공모
 희곡아 솟아라 공모

2. [서협사업 신청]
 미소나눔티켓 신청
 우리서울티켓 신청
 서울공연전단마케팅사업 신청
 
3. [알림]
(주)피엠씨프러덕션 무료대관사업 1차 신청
꿈 나눔캠프 소식
제 14회 전국 청소년연극제 소식
회원가입 인터뷰 날짜
서울사랑방 대관사업 공지
2010 서울연극제 [미래야 솟아라] 작품상 수상작, 거창국제연극제 참가

4. [문화계 동정]
<연극계 "대학로, 예술.관광 특구화해야">문방위 간담회서 특별법 제정 촉구

5. [자유게시판]
연극교육위원님들께 (오세곤)




※ 지난 소식지 볼 수 있는 곳 : http://pistheater.tistory.com ☜ 클릭하세요!

2011년 제32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공모

2011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공모


1. 목적

1977년 ‘대한민국연극제’로 출발한 서울연극제는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한국연극의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담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 있는 축제로, 수준 높은 연극을 활성화를 통하여 서울연극의 발전은 물론 한국연극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2. 세부계획

 1) 행사개요

   - 행사명: 2011서울연극제(32회)
   - 주 제 :[우리시대의 거울,연극 - 이슈]
   - 기 간 : 2011년 4월~ 5월 (예정)
   - 장 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예정)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예정)
   - 주 최 : 서울연극협회
   - 주 관 : 서울연극제 집행위원회
   - 후 원 :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한국공연예술센터, 사랑의 열매
   - 협 찬 : 추후결정


 2) 공식경연참가작 참가신청 - (창작극 우선으로 선정)

   - 참가대상 : 국공립단체 제외, 서울연극협회 회원단체의 공연에 한함.
          * 단, 공식참가작 선정 시 연극제 참가작에 대한 관심도 증진을 위하여
            2010년 11월 ~ 2011년 5월까지 공연하지 않아야 함
   - 접수마감 : 2010년 11월 5일(금) 오후 5시
   - 구비서류

    ① 공연대본 6부
    ② 참가신청서 6부(별도 서식)
    ③ 작가동의서
    ④ 저작권 관련 협약서 (창작물이 아닌 경우) :

      1960년 이후 사망 또는 현존자의 저작물과법인,단체의 저작물로서
      공포 된 지 50년이지나지 않은 저작물을 사용하는 경우

   - 발표 : 2010년 11월말 (예정)
   - 지원액 : 미정
   - 기타

    ① 극단 소속 연기자의 출연을 적극 권장 하며 특별한 이유 없이 해당 극단 소속 연기자 출연이 전무한 경우
       심사에서 제외 한다.
    ② 참가계획서와 실제 공연이 특별한 사유 없이 다른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하며 2년간 출품자격을 제한한다.



 3) 행사 안내 및 접수처

  - 접수방법 : 방문 또는 우편 접수    * 우편접수는 당일 도착분에 한함.
  - 주 소 : (110- 530) 서울 종로구 동숭동 1-139 한양빌딩 4층 서울연극협회
  - 전 화 : 02)765-7500
  - 팩 스 : 02)765-6502

2011년 제32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공모

2010 희곡아 솟아라! 희곡공모


[희곡아 솟아라!]

2007년 처음 시행됐던 [희곡아 솟아라!]는 참신하고 뛰어난 창작희곡을 발굴하기 위한 서울연극제 부대행사로 출발하였으며, 세 편의 창작희곡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세 개의 극단이 낭독공연을 하였으며, 그 중 한 편을 최종 선정하여 다음 해인 2008년 제29회 서울연극제의 공식참가작으로 공연하였습니다. 제3대 서울연극협회는 중단되었던 이 행사를 2011년 서울연극제부터 다시 부활시켜 시행하려고 합니다. 모쪼록 대한민국 희곡작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공모부문: 2011년 '제32회 서울연극제'에서 공연할 수 있는 신작 희곡
▶ 공모주제: [우리시대의 거울, 연극]_ 우리 시대와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동시대성과 연극예술의 미래를 전망하게
            하는 창의성을 가진 희곡을 기다립니다.
▶ 참가자격: 신인·기성작가 제한 없음
▶ 분량: 200자 원고지 150장 이상 (공연 런닝타임 70분 이상) 작품 외에 작의(作意)와 줄거리 (A4용지 2매이내) 첨부
▶ 마감: 2010년 9월 24일(마감일 소인 유효)
▶ 접수처: 110-530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163-24 원더스페이스극장 3층 서울연극협회 [희곡아 솟아라!] 담당자 앞
▶ 문의전화: (02)765-7500
▶ 선정 작품 편수 및 향후 일정: 총 3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극단 공모를 통해 낭독 공연 극단을 선정하고, 낭독공연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작 1편을 가려 2011년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첫 번째 작품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1. 낭독공연 대상작 발표: 2010년 10월 4일 서울연극협회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
  2. 낭독 공연 극단 공모 및 선정: 2010년 10월 4일~10일
  3. 낭독 공연: 2010년 11월 5일~7일
  4. 공식참가작 선정 발표: 2010년 11월 8일


▶ 심사위원: 2010년 서울연극제 희곡/공연 심사위원 중 3~5분 위촉
▶ 기타

  1. 낭독공연작으로 선정된 작가에게는 소정의 저작물 이용료를 지급합니다.
  2. 희곡은 낭독공연을 제외한 이미 무대화 되지 않은 순수신작이어야 합니다.
  3. 소설 또는 외국 희곡을 기초한 번안희곡은 대상작에서 제외합니다.
  4. 응모작 원고에는 작가를 알 수 있는 어떤 표기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5. 원고 외 별지 이용, 작품명, 작가성명·주소·연락처와 이메일 주소를 꼭 명기해야 합니다.
  6.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미소나눔티켓 신청 안내

 



○ 주최/ 주관: 서울연극협회 사무국
○ 후 원 : 한국소극장연합회,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G 마켓, 씨스퀘어, 사랑의열매, 서울시 복지국
○ 사 업 명: 미소나눔티켓
○ 참여 대상: 서울연극협회 회원
○ 구매 대상: 전 연령층
○ 권 종: 10,000원  [ 티켓판매가격 : 10,000원 / 수수료 및 사회기부금 : 1,000원]
○ 판 매 처 : G 마켓 (미소나눔티켓 검색)
○ 신청방법 :  

공연등록의뢰서 양식과 작품계획서를 서협홈피에서 다운받아 작성 →
공연사진(포스터사진 포함3장)과 (극단/기획사)사업자등록증사본, 입금받을 통장사본을 첨부 →
stheater2007@korea.com 로 보낸다. → 심사 후 → 신청단체 이메일로 심사결과 공지

*정확하게 기재가 안될 경우 승인이 되지 않습니다.

○ 문의 : 서울연극협회 (stheater2007@korea.com) 02-765-7500 / 서협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우리서울티켓 신청 안내

2010년도 제1차 “우리서울티켓” 접수공고


서울연극협회와 우리투자증권사가 6월24일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기업과 관객 그리고 예술이 만나는 기업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서울티켓” 사업이 시행됩니다.


<사업내용>

▶ 서울연극협회 소속극단의 연극공연티켓 구매를 통한 재정적 후원
  후원규모(티켁구매 형식) : 월 1천만원 수준(1년간 지속)
▶ 우리투자증권 고객 티켓구매 시 할인혜택 부여
  서울연극협회 소속극단의 연극티켓구매 시 일정수준의 우대할인율 제공


<운영계획>

▶ 참가신청접수 후 협회측 심의를 통해 7개공연을 우리투자측에 추천!
▶ 우리투자측에서 월1천만원안에서 2개~3개의 공연을 선정/ 공연관람
▶ 전체금액의 20%는 소극장공연 배정
▶ 후원금의 일부 기부문화운동으로 미소나눔티켓과 장학사업 운동 예정
▶ 참여극단 모든 인쇄물에 후원으로 우리투자증권과 서울연극협회 공지
▶ 서울연극협회 정단체만 신청가능


- 1차 접수기간 : 2010년 7 월 2 일(금) ~ 7 월 10 일(토) 오후 5시까지
                8월 ~ 9월 진행되어지는 공연에 한 하여 접수 부탁드립니다.
- 2차 접수기간 : 추후 서협게시판에 공지함.
- 접수방법 : 온라인 접수 stheater2007@korea.com
- 접수서류 : “우리서울티켓”신청서 , 공연기획안 또는 보도자료  (협회 사이트에서 첨부파일 서식 다운 후 작성)


< 접수서류 작성 시 유의사항 >

*“우리서울티켓” 신청서 작성 시 이메일 주소와 연락처를 명확히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주소 나 연락처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우리서울티켓” 승인안내 및 관련 자료 수신이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꼼꼼히 확인하시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문의전화 : 02)765-7500

서울공연전단마케팅사업 신청

서울공연전단마케팅사업 신청


회원님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함께 행동하는 서울연극협회 3대 집행부입니다.
현재 서울연극협회에서 진행 할 ‘서울공연전단마케팅사업’을 공지함과 동시에 접수신청을 받습니다.


<사업 목적>

▶ 아래와 같은 소공연단체 홍보의 어려움을 극복해보고 함

- 대학로의 4절 포스터 부착 금지
- 턱없이 부족한 대학로 게시판
- 소량의 인쇄물 제작단가 고비율
- 전단 마케팅 인력과 비용 부담
- 홍보부족으로 기존 호객행위,불법광고 단체에 관객 빼앗김
- 자본력을 앞세운 대형 뮤지컬 업체가 광고물 점유
- 홍보 부족으로 인하여 공연적자
- 빈익빈 부익부의 관계 악순환


<사업 내용>

- 서울 주요 공연 안내소 50곳에 전단 홍보마케팅

인쇄비 및 배송비, 거치비용 포함된 금액으로 주요지역 50군데에 각극단 전단이 배치됨
단, 디자인비는 제외, 디자인은 극단 측에서 제공


-가격표 <1회 2주간 배치시>

낱장 전단-
100*210(200g sw) 양면 4도의 인쇄물을 50군데 80매씩 2주간(총4000매) 배치
120,000원(인쇄비) + 67,500원 (배송비와 배치인력비) =187,000원

3단 전단-
210*297*(150g sw) 양면 4도의 인쇄물을 50군데 40매씩 2주간(총2000매) 배치
140,000원(인쇄비) + 67,500원 (배송비와 배치인력비) = 207,500원

*** 정회원 단체 :한곳에 배치되는 운임료와 인력단가 1,350원 X 50군데 =67,500원
*** 비회원 단체 :한곳에 배치되는 운임료와 인력단가 2,000원 X 50군데 =100,000원
*** 월 2회 배치를 기준으로 함
*** 극단 개별 홍보용 인쇄만 추가시엔 2천매단위로만 가능-무료택배)
*** 인쇄비 및 운임료관계로 10단체 이상일때 사업 시작이 가능합니다
*** 전단 배치 장소 파일 첨부

(주)피엠씨프러덕션 무료대관사업 1차 신청

(주) 피엠씨프러덕션 무료대관사업 1차 신청안내


1. 사업목적

(주)피엠씨프러덕션에서는 한국 공연문화의 발전과 창작 활성화를 위해 좋은 작품을 무대에 올릴 수 있도록 무료로 공연장을 대여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최 : (주)피엠씨프러덕션
후원 : 서울연극협회


2. 공모작품분야

1) 초연의 창작 연극, 뮤지컬
2) 재연의 창작 연극, 뮤지컬
3) 한국 초연의 라이선스 연극, 뮤지컬
※ 1,2,3 순위 별로 우선 심사

3. 신청자격

한국공연문화의 발전에 힘쓰는 공연예술인으로써 서울연극협회 소속 정단체 회원 및 정회원(개인)


4. 대관기간

2010년 10월부터 2011년 6월30일까지 (1차시기)   (각 작품당 셋업기간 포함 최대 3개월까지)


5. 지원부문

- PMC 소극장 무료대관 (120석 규모, 무대 10m * 8m)
- 기본 조명 및 음향 장비 무료대여
(단, 소모품, 핀마이크, 악기등등은 개별 준비)
- 냉,난방 및 전기 무료사용
- 매표소, 로비 무료사용

6. 제출서류

- 공연장대관 신청서 1부 (첨부파일 다운요망)
- 공연기획서 1부
- 공연대본 1부 (한글 또는 MS word 사용)
- 악보 및 음악데모파일 (뮤지컬 신청 시)


7. 신청 및 접수기간

1) 신청기간 : 2010년 8월 22일 오후 6시까지
2) 접수방법 : 온라인으로만 접수

- E-Mail : jjs5766@nanta.co.kr
- 신청서류는 첨부파일까지 모두 한 개의 파일로 압축하고, 압축파일명은 '신청작품명.zip'으로 표기
- 원활한 접수를 위하여 5M이하의 용량으로 제출

3) 문의 : 02-745-8289 정장선 PD


8. 심사자

(주)피엠씨프로덕션 기획제작부


9. 확정 및 발표

1) 심사 발표일 : 2010년 9월 10일 선정작 개별 공지
2) 선정대상이 없을시 추가 공고 예정
3) 선정작에 한하여 향후 (주)피엠씨프러덕션과 지속적인 공동작업 가능

* 선정된 단체는 미소나눔티켓과 서울공연전단사업에 반드시 참여 *


10. 공연장 위치

PMC 소극장-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48 빌리지빌딩 3층 (혜화역 1번출구 3분거리, www.i-pmc.co.kr 참조)


11. 유의사항

-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되지 않음
- 제출된 서류내용이 허위로 드러날 경우, 무료 대관 취소는 물론 향후 동사업에 대한 일체의 지원신청 접수 불가
- 상기 공고내용은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음

꿈나눔 캠프 소식

꿈나눔 캠프를 떠납니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사랑의 열매, 그리고 서울연극협회가 서울시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독서캠프를 시행합니다.
지난 7월 23일 강사모집신청을 받았습니다. (지난 8호 소식지 참고)



>>>꿈나눔 캠프<<<


- 책과 함께하는 연극놀이 -

주 제 : 책과 친근해지고, 연극놀이를 통해 표현력을 키운다.
일 정 : 2010년 8월 18일(수) ~ 8월 20일(금) 2박 3일
장 소 : 만해 마을(강원도)http://www.manhae.net
대 상 : 초등학교 학생 60여명 (4학년)
주 최 : 서울시교육청, 서울 사랑의열매
주 관 : 서울연극협회, 한국독서인증
협 찬 : 아동도서출판사 8곳


기획배경 :

독서는 교육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인 인성을 개발하고, 학습능력의 기본적인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다. 근래 컴퓨터 및 대중매체를 통해 단시간에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빈번해지면서 독서를 접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흥미로운 대상이 독서에서 다양해진 흥미로운 꺼리(오락 및 온라인 매체)들로 전가되고 있으므로 자발적인 마음으로 독서를 선택하고, 독서가 흥미로운 꺼리임을 체험할 수 있는 캠프를 시행하고자 한다.

목 표 :

- 참신한 독서캠프를 통해 초등학교 독서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마련한다.
- 서울시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독서캠프를 통해 자신의 비전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 서로의 꿈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참가자 서로 간의 화합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한다.
- 책을 읽고 표현하는 활동(연극)을 통해 책에 대해 친근감을 갖고 독서가 흥미로운 꺼리임을 인식하도록 한다.

개 요 :

① 6명씩 10조로 그룹을 구성한다.
② 연극인 1인, 보조지도자 1인을 한 조에 배치하여 담당리더로 한다.
③ 조별로 책을 선택하고 책을 연극놀이를 통해서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④ 캠프장 내 책을 곳곳에 비치하여 아이들이 책에 대한 호기심를 갖도록 한다.
⑤오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체험을 함으로써 책의 흥미를 유도한다.
⑥ 캠프를 마친 뒤 아동들이 선택한 책을 선물로 전달한다.

청소년연극제 소식

제14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서울지역 예선대회 및 제1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 시상식


1) 제14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서울예선대회 결과

■ 개요

주 최 : (사)한국연극협회, 예술의전당
주 관 : (사)한국연극협회 서울지회(서울연극협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 서울예술전문학교
행사내용 : 경연대회예선 (단체공연), 독백(개인)의 시상
일 시 : 2010년 7월26일(월)~7월 31일(토), 시상식 8월1일(일)
공연시간 오후 11시, 3시, 7시
장 소 : 서울예술전문학교 아트홀


■ 심사결과


최우수작품상)
영등포여자고등학교 <언니>

우수작품상)
성남고등학교 <동승>

장려상)
서라벌고등학교 <옥상 위에서>
휘문고등학교 <동물농장>
동북고등학교 <마술가게>


최우수연기상)
영등포 여자고등학교 <언니> ...한한나(과거 정님 역)

우수연기상)
성남고등학교 <동승> ...김주호(도념 역)
대진여자고등학교 <마미아리랑> ...이수현(영이, 동이 역)
영등포 여자고등학교 <언니> ...이연지(정순 역)

장려상 )
서라벌고등학교 <옥상 위에서> ...김상훈(수위 역)
계성여자고등학교 <엄마를 부탁해> ...이다솜(엄마 역)
동북고등학교<마술가게> ...김진호(나 역)
해성여자고등학교 <그여자의 아트> ...윤소연(도도희 역)
휘문고등학교 <동물농장>...염진영(나폴레옹 역)
은광여고<봄은 깨어나고>...채은선(채은선 역)
석관고등학교<마술가게>...박정민(마네킹2 역)
선린인터넷고등학교<가출소녀우주여행기>...최송아(소녀 역)
선일이 비즈니스 고등학교<눈사람>...윤진주(선영 역)
대광고등학교<암>...이경태(사슴 역)


지도교사상 )
대광고등학교< 암>...정진영, 김충렬 선생님
선린인터넷고등학교<가출소녀우주여행기>...강민아 선생님
동북고등학교 <마술가게> ...김광 선생님


2)제 1회 전국청소년연극축제-독백경연대회

■ 개요

주 최 : (사)한국연극협회, 예술의전당
주 관 : (사)한국연극협회 서울지회(서울연극협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 서울예술전문학교
행사내용 : 독백(개인)의 시상
일 시 : 2010년 7월 31일(토), 시상식 8월1일(일)
장 소 : 서울예술전문학교 아트홀

■ 심사결과

최우수상) - 1명
김재은(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년)

우수상) - 3명
김남중(대성고등학교 3년)
이새봄(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년)
한지혜(문산제일고등학교 3년)

장려상) -7명
강재민(호원고등학교 3년)
신유주(성신여자고등학교 3년)
이상은(현대고등학교 3년)
임소라(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년
최현우(수일고등학교 2년)
서은혜((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년)
오태곤(건대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2년)


3)부대행사

축하공연: 뮤지컬 갈라쇼,B-boy 공연 (서울예술전문학교 동아리)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며, 애석하게 수상하지 못한 분들께는 위로와 경려의 말씀을 드립니다.참가하신 학생, 지도교사, 그밖의 많은 관계자 분들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극작가 사랑방 보고

극작가 사랑방 보고


일시: 2010년 7월 20일 (화) 7:00
장소: 서커스 싸구려 관람석
참석: 박장렬 회장, 선욱현 부회장, 차근호 이사, 권기대 사무국장, 김수미 작가 외 16명의 극작가
정리: 선욱현

*************


서론

협회에서 회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또 협회의 사업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사랑방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엔 올해 부활된 ‘희곡아 솟아라!’ 공모 마감을 두 달여를 앞두고 여러 논의를 하기 위해 극작가 사랑방을 열었다. 사랑방엔 중견 김수미 작가 외 2010년 올해 신춘문예 당선자 및 근 3~4년 이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17명의 등단 작가들이 아담한 카페에 앉았는데, 참석자 중 누군가 여기 폭탄 터지면 큰일 난다고 농담을 하였다. 실로 연극계로선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 여튼 근래 신춘문예 당선자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은 -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자칫 연극계와의 마땅한 연결 고리가 없어 당선작이 은퇴작(?)이 돼버리는 과거 예를 상기해 볼 때 - 매우 고무적인 예라 하겠다. 또한 극작가들이 그만큼 연극계와의 연결 고리를 절실히 찾고 있음을 반증한다고도 하겠다. 한때는 관객에서 이젠 전문 극작가로서의 꿈을 꾸는 젊은 작가들은 이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희곡을 연구하고 쓰고 있었고 연극계는 뭔가 여기에 부응해야 하는 때인 것이다. 당선작가들이 이렇듯 연극계를 떠나지 않고 대화의 창에 결집하여 나올 수 있었던 것은 1965년 여석기 선생의 주도로 시작된 한국극작워크숍 모임이 오늘 10기로까지 이어지면서 주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각종 희곡 수상자들이 모여 희곡을 공부하는 그 동인 모임을 통해 등단자들은 정보를 교류하고 프로 무대로 나가기 위한 재수련 과정을 스스로들 해내고 있었다. 다만 이번 모임에서 협회 공지를 통해 공지도 나가고 문자로도 홍보하였음에도 많은 다른 협회 극작가들이 더 참석하지 못했음은 숙제로 남았다. 하지만 첫 걸음이니까.



희곡아 솟아라 공모의 변화

아직 이사회를 통과하기 전이지만 회장단은 희곡아 솟아라 공모 일부 내용을 변경하고자 했다. 세 편을 선정하여 독회하고 그 중 한 편을 선정하는 기존 방식의 문제점은 떨어진 두 편은 독회에만 사용되고 이후 공연으로 가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독회에 한 번 노출되어서 다른 공모에 낼 수도 지원 신청을 받기도 제약이 있었던 것이다. (이 문제는 지원 부서에서 고려해 봐야 할 사항이다. 사실 독회 공연은 상업적 노출로 보기 어려운 학술적인 의미가 크다. 그래서 지원신청이나 공모에서 제약을 두지 않았으면 한다) 작가가 힘들게 탈고한 원고가 선정되어 독회까지 됐지만 그대로 사장돼야 하는 안타까움을 개선해 보자는 취지에서 회장단은 개선안을 마련하여 작가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세 편이 아닌 두 편으로 독회 선정작을 줄이는 대신, 한 편은 기존 방식대로 선정하여 공식참가작으로 하고, 남은 한 편은 배우협회, 연출가협회에 공조하여 공연으로 올리자는 것이다. 협회에서는 1000만원 정도의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개선안에 작가들은 긍정적으로 반기는 분위기였다. 이 개선안은 이사회를 통해서 최후 결정될 예정이다.



극작가와 연출가의 만남 - 누가 이 문제를 풀 것인가

다음 안으로는 이번에 공지된 협회 새 사업인 [차세대 연출가 인큐베이팅 사업]에 관련하여서이다. 젊은 연출가를 공모하는 내용이지만 스스로 쓰지 않는 한 필연적으로 연출가에겐 작품이 필요할 것이라는 얘기다. 여기서 필연적으로 극작가와의 공조가 필요할 것이다라는 얘기를 작가들에게 알렸다. 문제는 어떻게 희곡이 필요한, 또는 자신의 새로운 연극 계획안을 희곡으로 구체화 해줄 수 있는 전문적인 작가를 필요로 하는 연출가와 작가를 연결할 것이냐는 문제가 남았다. 정말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요, 풀어도 풀어도 왠지 답이 안 보이는 수학 문제같다. 필자 또한 희곡작가협회 상임이사로 재직 시절 이 문제를 풀기 위해 [희곡뱅크]라는 사업을 이미 4~5년 전에 추진해 본 적이 있다. 문제는 지방 극단이나 연출가들은 그나마 문을 두드리고 찾는 편인데 서울의 극단이나 연출가들은 거의 찾는 사람이 없었다. 이유가 뭘까????? 개인적으로 묻는 사람은 많은데 이런 뱅크 사업이 있다고 하면 모두 발걸음이 느리다. 그만큼 연출가나 극단은 적극적으로 작품을 찾아 헤매지 않고 작가들 또한 열린 시장에 자신의 작품을 내놓고 임자를 찾기 보다는 안전한 개인 거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아무튼 다음 모임은 그 고리를 만들어보자는데 뜻이 모아졌다.



결론

연출가와 극작가들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이 과제라 하겠다. 일단 협회 홈페이지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너무도 조용한(?) 협회 홈페이지를 활성화 하기 위해 현재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안에 희곡정보 창을 두어 작가는 최소한의 작품 소개(등장인물, 줄거리, 테마, 발단부 6페이지 정도)를 올려놓고 관심있는 연출가나 극단을 찾거나 연출가는 자신이 공연하고자 하는 연극의 컨셉, 소재, 자료등을 소개하여 걸맞는 작가를 찾거나 하는 교류의 장을 신설할 생각이다. 그 뿐 아닌 오프라인에서도 이러한 모임을 항시적으로 활성화해야 할 것이다.


추가적으로 서울연극제 심사위원이 젊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고료도 많지 않은 공모임을 감안할 때 (또 최근 서울연극제의 위상을 감안해봐도) 작가들이 공모에 내는 기대심리는 심사위원이었다. 내 희곡을 읽고 뽑아주는 사람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필요한 것이다. 당대 연극을 잘 읽고 있으며 후보 희곡들을 곰꼼히 잘 읽어줄 수 있는 심사위원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었다. 다른 공모들에서 가끔 너무도 짧은 심사평으로 공모작들을 싸잡아 폄훼하는 심사위원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하였다. 또한 한 사람 정도는 연극계가 아닌 타 문화 예술계에서 선정하여 데려오면 어쩌냐는 의견도 있었다.

[문화계 동정]

<연극계 "대학로, 예술.관광 특구화해야"> 특별법제정촉구


연극계 인사들이 27일 대학로를 예술 및 관광특구로 만들기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아르코미술관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간담회에서 2004년 5월 문화 특구로 지정된 대학로가 사실상 상업 지구로 전락했다고 개탄하고 국회와 정부가 대학로를 순수 문화의 본산으로 되돌리기 위해 특별법 제정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박장렬 서울연극협회장은 "대학로가 가져오는 경제적 파급 효과는 연 8천억원이고 취업 유발 효과는 5천명에 달한다"면서 "하지만 지금 대학로는 '문화 예술의 거리'라는 명칭이 무색하게 '상업 소비의 거리'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이미 유명무실해진 문화지구가 아니라 실질적인 문화관광 특별법 제정을 통해 대학로를 공연 예술과 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서울을 찾는 해외 관광객이 크게 느는 만큼 순수 예술을 육성하는 동시에 관광 산업도 발전시킬 수 있는 복안"이라고 주장했다.

정대경 소극장연합회장도 "현재 대학로는 호객꾼들이 점령하고 있다"면서 "소극장협회가 법정 다툼까지 벌였지만 패소해 현재 극단들이 자체적으로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정 회장은 "대학로를 순수 예술의 거리로 만들기 위한 특별법을 마련하는 등 세계 유래 없는 문화 지구가 되도록 하는 데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최치림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장은 "서울에 오는 관광객이 꼭 들러봐야 할 명소로 대학로가 꼽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그러려면 공연 예술 특별법 제정 같은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방위원장인 정병욱 한나라당 의원은 "문화지구로 지정되고도 임대료만 올라가고 실질적 혜택은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실질적으로 문화특별지구 특별법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해 결과를 제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 의원을 포함해 조진형, 이병석(이상 한나라당), 전혜숙(민주당), 김을동(미래희망연대) 의원이 참석했으며 연극계 인사로는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 김성노 한국연출가협회장, 배우 서주희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 의원의 아들인 배우 송일국씨가 주연한 연극 '나는 너다'를 단체 관람하고 연극계 현안을 청취했다.

(연합뉴스)

2010 제 3차 서울연극협회 정회원 인터뷰 일정

2010 제 3차 서울연극협회 정회원 인터뷰 일정


+일시 - 2010년 8월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뷰 시작
         (인터뷰 시간은 개별 공지)

+장소 - 서울연극협회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139 한양빌딩 4층, '디마떼오' 맞은편 '작은스위스' 건물)

+신입회원 서류는 8월 26일 오후5시 마감입니다.

+입회조건 및 신청서식은 [서울연극협회-협회소개-자료실]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의 -02)765-7500  함현진

서울사랑방 대관안내

서울 사랑방 대관안내

그동안 편안하게 회의 할 곳이나 맘 놓고 소통할 곳이 없어 불편하셨죠?
회원님들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드리기 위해서 서울연극협회에서 연극인을 위한 [서울 사랑방]을 열어 놓으려 합니다.


대 상 : 서울연극협회 정회원 (대본리딩을 제외한 소규모 쎄미나 가능)

대관시간 :
- 오전 10시~오후 7시  
- 선택 시간제 (최대 4시간)
- 휴관일 : 토/일요일, 공휴일 및 특별히 서울연극협회가 지정하는 날

인 원 : 최대 12명 (최소 4명 이상)
비 용 : 1인 1500원 , 예) 12인 x 1,500원 = 18,000원
결제방법 : 현장결제
접수방법 : 전화예약
편의시설

- 커피 및 녹차 제공
- 복사 용지 지참 시 복사기 사용 가능
- 유/무선인터넷 사용 가능

전화예약 필수!!!

문 의 : 02-765-7500

서협 포스트잇!

서울연극협회 포스트 잇!


[떠나는 사람들 /김민정 작, 연출]이 또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2010년 제31회 서울연극제 [미래야 솟아라]에서 작품상 수상했고
오는 8월 9일과 10일, 제22회 거창국제연극제에 참가합니다.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서울연극협회 소식지 창고 바로가기>

편집장의 마무리

일머리. 라는 단어가 있다

일머리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일하는 방법, 노하우, 요령 등을 뜻하는 말이다.
보통 일머리가 '있다' '없다'는 식으로 표현한다.
여기서 잠깐!
일에도 머리가 있다는 말인가?
그럼, 일의 몸은 어디있는가?
일의 몸과 머리는 어디어디에서 구분되는가?

일에도 머리가 있다면
그래서 우리가 일의 머리를 떠받치고 있는
그 일의 몸통을 확인할 수 있다면 그래서,
일의 몸통과 일의 머리를 확인할 길이 생긴다면
그건 바로 이 세상 그 무엇도 몸과 머리가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또다시 세상이치를 깨닫는 순간이다.


몸이란 그 안에 똑부러지는 참마음이 가득할 때 완성되는 것!
참마음이란 육안으로는 도통 보이지 않는 것들을 종종
본다! 본다! 본다!
보면서 자기가 보고있는 것들을 타인에게도 보여준다.

그러므로 일머리라는 단어의 비밀은
일에도 몸과 머리가 있음을 말하고자함이 아니라
일에도 참마음이 절실함을 깨닫게하려는 것은 아닌가. 각설,

연극인 최종원선생님의 국회입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자주 물어온다.
빙글빙글 웃기만하다가 갑자기 사전적으로 대답해본다.
굳은 의지를 갖고 경쟁에서 이겼으니 당연히 박수 칠 일이 또하나 생긴 셈이다. 라고,
연극적으로 대답하자면, 제법 기대해볼 만한 플롯이 하나 더해진 셈이라 하겠고,
물론, 순식간에 ‘누란의 사랑’ 이 떠올랐다면 사뭇 엉뚱하고도 비연극적일 수도 있겠다.

누란 혹은 사랑의 실마리.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들이 어디 솜털 하나 만큼이라도 있겠는가?
하물며 사랑과 미움의 푯말들도 언젠가는 녹이 슬고 자칫 그 본말이 전도되기 일쑤가 아닌가?
맹세처럼 허망하고 약속처럼 부질없는 것들이 어디있겠는가. 하면서도 부디!
천세무변이라고 써놓은 천으로 몸을 감싼 미이라처럼 우뚝!
황야같은 어떤 시공간에 우뚝!
그 머리를 앞세우고 그 몸이 한껏 떠올라 등장하였으니
참마음을 다하여 세상일을 헤아려주시기를!
믿음과 신뢰의 운명이 다할 때까지
부디부디 소망하시는 것들을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해본다.


편집장 장용철

 

* '오고있다'는 말은 글로나 가능한 서술일 뿐, 모든 것은 떠나가고 있다.

  ( 안치운 선생님의 '연극과 기억' 中에서 가져온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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