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황상오 개인전 한국화가 황상오의 한지 회화展 오월 찬가가 터지던 인사동, 봄볕은 단성갤러리에 내려 앉아 단아한 모습의 황화백 작품들과 어우러져 보리밭 서정을 얘기한다. 한지에 인디아 잉크로 채색된 그의 작품들은 눈물이 나올 만큼 가슴 시리게 그리움과 동경, 유년의 추억과 고향을 시적으로 묘사하고 있.. 장샘 옆 미술관 2009.01.26
에르도스 한의『물에 비친 바람』 2007 에르도스 한의『물에 비친 바람』 -추상의 소용돌이(Vortex) 해질 무렵, 친구가 그리운 에르도스 한은 햇살을 받은 완자무늬 창살을 곁에 두고 자작나무 의자에서 클래식 기타를 연주한다. 미몽의 칸딘스키가 그를 보자르의 낭만으로 이끈다. 카오스가 밀어낸 남녘의 바다 내음이 가득하다. 유리십.. 장샘 옆 미술관 2009.01.21
박용운 개인전 키아프에 초대된 서양화가 박용운의 그림과 도자기들 자연친화적 그림과 색채 도자와의 만남을 주도해온 화가 박용운이 리더스 수갤러리 초대로 제7회 키아프/KIAF(Korea International Art Fair)에 참가했다. 주빈국은 스페인이다. 2007.5.9-5.13까지 열리는 제14회 박용운 개인전에 국내외 108개 화랑이 참가, 아시.. 장샘 옆 미술관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