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말씀은 갈라디아서 6장 17절 말씀입니다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새로운 아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아쿠아마린의 청량감을 불러내온
희망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서 삼월의 희망을 봅니다.
옷깃을 스쳐가고 있는 소중한 인연들을 가진 사람들의 사소한 일에도
같이 위로해 주며, 그들의 담대한 꿈에 용기를 북돋워주지 못했음을 반성해봅니다.
하루하루를 버드나무처럼 흔들리며 살아가면서
구약 23,214절, 신약 7,957절의 말씀이
영혼의 포도송이가 되고 보혈이 되어
우리 영혼의 성스러운 부분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원컨대
이 세상의 모든 선한 사람들이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에 이르는 거대한 담론의 희생자가 되지 않도록 해주시고,
건강하게 주님의 사역을 담당할 수 있도록 힘주시옵소서!
사순절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속하신 주님의 희생을 생각하며
오늘의 시종을 주님께 위탁하옵고,
모든 말씀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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