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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금방 지나고 또 다른 한 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새해 첫 전시로 푸짐한 상 차렸습니다.
산다는 건, 결국은 먹고 산다는 얘기이지요.
주안상, 다과상, 밥상 - 원하시는 대로 마음껏 드시고 가세요 ~~
<상차리는 여자>展
2009. 12. 30 ~ 1. 12
토포하우스 3 전시실 (2층)
밥상을 주된 주제로 작업하며 삶의 희노애락을 노래하거나 (정경심, 임영숙),
상을 매개로 소소한 일상 속에서 진지한 의미를 찾아내기도 하며(이강욱),
우리의 음식에 담긴 미를 찾아내기도 합니다. (오정미).
그리고 디자인 사업을 하고 있는 CEO 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모임인 청담회는
우리 전통 소반에 소담스런 우리의 그림을 차려놓습니다.
특별 메뉴 :
- 전시 첫날 12월 30일 수요일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쿠키'상,
- 새해 첫 날에는 잊을 수 없는 '떡 + 차'상
- 1월 7일 오후 2시에는 맛깔나는 '오정미'강연
www.ofoodart.com, www.okitchen.kr
꼬옥 오세요 ~
기다립니다.
상 차리는 안주인
오현금 010-9591-7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