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뉴폼_핑크부산展
■ 전시일정 _ 2009_1211 ▶ 2009_1220 ■ 워크프레젠테이션 _ 2009_1212(토요일)_04:00PM ■ 전시초대 _ 2009_1212(토요일)_06:00PM ■ 전시내용 _ 2009 집을열다Ⅵ 설치미술 그룹 뉴폼의 16번째 프로젝트인 핑크부산은 부산의 개방적 문화를 핑크색으로 규정, 상징화하고, 해외작가들(중국, 오스트리아, 캐나다, 한국 등)과 개방성이 지닌 복합적문화의 긍정적 의미를 보여주고자 하는 전시이다. 핑크는 흰색과 빨강의 두 색의 혼합으로서 혼성문화의 긍정적 의미를 상징한다. 개방적이라는 것은 다양한 문화가 복합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며, 복합은 주체성이 결여된 개방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번 프로젝트에서 그룹뉴폼이 생각하는 복합은 개방적으로 들어온 많은 타문화가 일상생활 속에서 내면화되어 기존문화와 잘 혼합되어진 상태를 의미한다. 독자적인 특성을 지닌 ‘새로운 복합적 문화’를 뜻하는 것이다. 그룹뉴폼의 16번째 프로젝트인 핑크부산을 통하여 부산과 해외 작가들이 바라보는 부산과 해외 타도시의 복합적 문화현상과 교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풀어갈 것이다. - 그룹 뉴폼 ■ 관람시간 _ 10:00am~06:00pm (월요일 휴관) ■ 전시장소 _ 갤러리채스ㅣ채스아트센터_CHAESART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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