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명상

2007년 여름 기도

장코폴로 2009. 3. 4. 09:40

       기도드리겠습니다.

     

    늘 지켜보시는 주님!   

     

    뜨거운 여름, 시원한 비를 맞는 아침의 잍터에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국론이 갈갈이 찢어져 모래 폭풍 속을 헤메는 것처럼 혼란스럽습니다. 

     

    국민 모두가 전문가라도 된 듯 정치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교육현실이 너무나 험합니다.

     

    늘, 내공 있는 교사로서 정의를 세우게 하시고

     

    헤아림과  배려와 속마음이 꽉 들어찬 학생이 되게 하시고

     

    잔재주로 학교를 어지럽히는 교육주체가 없게 하소서

     

    이 아침과 이후     

     

    이 모든 것을 뒤돌아보는 하루가 되도록 하시옵소서!       

     

    우리들 죄의 용서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신 주님의 거룩한 뜻을

     

    헤아리게 해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의 옷을 입은 신일인들이

     

    주님과 학교와 이웃의 영광을 드높이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게 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나의 언행이 예수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늘 그리스도의 고난의 뜻에 동참함을 맹세하오며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을 얻고 싶습니다.


     모든 말씀 주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렸습니다.  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