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영화풍경 ◆1990년 감독들 자기 본색 드러내기 시작하다 1990년 거대하고 새로운 물결 한국판 ‘슈트룸 운트 드랑’의 조짐이 서서히 보이고 시작하였다. 그 후 폭풍은 오늘을 낳았다. 90년대를 여는 힘찬 흐름은 시발은 신상옥, 임권택, 정지영이었고, 그들의 움직임은 한국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의 물꼬를 텄다. .. 영화 에세이 200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