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황상오 개인전 한국화가 황상오의 한지 회화展 오월 찬가가 터지던 인사동, 봄볕은 단성갤러리에 내려 앉아 단아한 모습의 황화백 작품들과 어우러져 보리밭 서정을 얘기한다. 한지에 인디아 잉크로 채색된 그의 작품들은 눈물이 나올 만큼 가슴 시리게 그리움과 동경, 유년의 추억과 고향을 시적으로 묘사하고 있.. 장샘 옆 미술관 200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