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행사·공모 초대

2008 문신 행사 총정리 좌담회

장코폴로 2009. 1. 28. 08:45

“Remember 2008 문신예술”을 통해 본 한국미술의 현 주소

                                                               - 특별좌담회

 

 2008년 문신예술은 국내・외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면서, “예술한국 천년의 빛”으로서 <종합예술 지평 개척 ・ 문화국가 가치창조 ・ 예술문화 인재 양성>을 향한 신화창조의 열정으로 역사적 거보를 내 딛기 시작하면서 한국미술이 나아가야 할 좌표를 제시하였다.


 이에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 월간미술세계 - 문화저널21은 오는 30(금)일  16:30〜17:30경 사이에 거장 조각가 문신의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에서 ‘Remember 2008 문신예술 특별전’ 등을 맞이하여 지난 한 해 문신예술의 활동상을 되돌아보면서 한국미술의 정체성 확립문제를 진단하고  및 문신예술 및 한국미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하는「“Remember 2008 문신예술”을 통해 본 한국미술의 현 주소」란 주제로 특별좌담회를 개최한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 문신예술은 신화창조의 열정으로 문신미술연구소 ・ 문신기록보존소 ・ 사이버 문신미술관 등의 개소와 전문 연구 분야인 문신저술상을 제정 ・ 시행 하여 문신예술 연구시대를 개막하였으며, 유럽 음악거장의 문신악보 창작 및 국제문신음악단(앙상블 ‘시메트리’) 초청 연주와 문신미술영상음악제 국내 개최 및 문신예술을 노래하는 시인의 밤과 문화한마당 잔치 등 60여 회에 이르는 각종 행사와 전시 등을 통하여 나눔과 융합미학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였다.


 뿐만 아니라, 문신예술관련 책자 20권을 발간하고, 일대기자료 영상정리와 문신예술관련 각종 자료 3,000여 편을 우선 정리하여 데이트베이스를 구축하고, 문화전문 언론사와의 협조 강화를 통한 뉴 패러다임의 전시 ・ 공연문화를 창출하고, 문화 산업화를 단행하여 문화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 등을 향한 무한질주를 거듭하면서 예술한국 천년의 빛을 향한 역사를 기록하였다.


 끝없는 항로개척을 거듭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축과 동시에 예술지형도를 바꾼 ‘열풍-변주’ 현장에는 예술한국의 발전을 위하여 경계를 넘어가는 몸부림이 가득한 가운데 불멸의 거장 조각가 문신의 꿈과 아픔이 오롯이 배어나왔다.


 열풍-변주를 거듭한 <Remember 2008 문신예술-Symmetry 무한질주(전시・행사)>의 현장에는, 마치 잔인하였던 인동의 세월을 걷어 내면서 새봄을 맞이하는 야망의 세월을 위하여 마치 마지막 잎 세의 영원을 갈구하는 신들린 사람처럼 광상곡&야상곡이란 구원의 행진곡을 뿜어내면서 환생하는 문신을 맞이하기 위한 새로운 세계로의 갈망을 향하여 격렬하게 몸부림 쳤던 역사의 현장들을 되돌아보게 하면서 ‘진정한 삶의 가치와 예술로의 험난한 여정이 무엇인가를 예시하였다’

 그 현장에는 우주만물의 원리를 자신의 조형언어로 창조하면서 우주를 향하여 비상의 몸부림을 치는 거장 문신의 숨소리가 들여오고 있었는데, 그것은 차라리 절규였고, 경박한 문화풍토를 향한 화살이었다. 시대를 앞서간 거장 문신의 절규가 현장 마다 애절하게 울려 퍼짐으로서, 우리 모두를 시메트리의 환생을 위한 마법의 성안에 가두어 버리면서 새로운 예술의 봄을 기원하였다.


  “문신예술을 통하여 국가예술문화를 발전시키겠다”는 문신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고난의 여정을 계속하면서 무한질주를 거듭한 문신예술은, <문신은 미래가 기억할 위대한 작가이다>란 예언대로 나눔과 융합의 미학으로 되살아나 ‘민족예술로의 승화’를 향한 전주곡을 들려주었다.


 이에 <삶의 향기가 가득한 문화생활>이념 가치를 추구하는 문화저널 21은, 시기와 질투 및 단절로 얼룩진 경박한 예술문화풍토를 걷어 내면서 손을 맞잡고 <문화로 하나 되는 희망 코리아> 창조를 위하여 <Remember 2008 문신예술>를 되돌아 보면서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술한국의 새로운 기반구축에 기여하기 위하여 본 특별 좌담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 좌담회에는 최성숙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장, 김복영 미술평론가, 김영호 미술평론가, 탁계석 음악평론가, 장석용 문화비평가, 백용현 월간미술세계 대표이사, 최세진 문화저널 21 발행인 등이 참석하여 열린 토론과 함께 한국미술이 나아가야 할 융합과 나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시 및 장소 >

2009. 1. 30(금) 16:30〜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주제> 「“Remember 2008 문신예술”을 통해 본 한국미술의 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