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부흥의 신호탄이 된 한 해 ◆1996년 한국영화 부흥의 신호탄이 된 한 해 96년까지 만들어진 우리영화는 총 4,878편으로 집계된다. 이일목 감독의 『카루나』로 스타팅을 하고 정인철의 『사랑 그리고 죽는 연습』으로 마무리를 지은 96년은 정말 의미 있는 작품들이 다양하게 생산된 기분 좋은 한해였다. 이현세의 만화영화 『아마.. 영화 에세이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