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감독의 '화산고, 火山高' 학교를 중원으로 설정한 무협판타지 (장석용의 비디오산책) 김태균 감독의 '화산고, 火山高' 장석용주간 일찍이 화산은 무림의 성지쯤 여겨지는 곳이다. 여기서 제목을 딴 화산고는 코미디나 진배없다. 허풍이나 과장하면 중국을 따라잡을 수 없다. 그 만큼 중국 무협은 역사가 깊고 긴 호흡이다. 중국.. 영화보기와 영화읽기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