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새를 만든 세불 민홍규 월드 전각 마에스트로-세불 민홍규 한국, 중국, 일본에서 오직 한 사람의 옥새(玉璽)전각 마이스터 세불(世佛) 민홍규 선생을 만난 것은 완산벌 전주에서였다. 잎사귀 없는 목련이 반기고 벚꽃 흐드러지게 핀 봄날, 자랑스런 한민족의 전형으로 나타난 그는 모던한 신선으로 변해 있었다. 먼동이 틀 무.. 장샘 옆 미술관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