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초대 윤동주 의 시 "고추밭"이 생각나는 뙤약볕 내리쬐는 여름 ~ 시원한 갤러리로 피서 오세요. 시드른 닢새속에서 고 빨―간살을 드러내 놓고, 고추는 芳年(방년)된 아가씬양 땍볕에 작고 익어간다. 할머니는 바구니를 들고 밭머리에서 어정거리고 손가락 너어는 아이는 할머니 뒤만 따른다. 젊은 작가 문.. 예술행사·공모 초대 200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