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효진 안무의 『나무 그리고 인간은 성장한다』 권효진 안무의 『나무 그리고 인간은 성장한다』 전통의 변주위에 퍼지는 느림의 미학 2008년 10월 18일 토요일 오후 4시, M 극장은 또 하나의 춤 창작 무사(舞士)를 맞이하고 있었다. 재기발랄한 안무가 권효진은 나이답지 않게 느릿한 여유와 자신감에 넘쳐 있었다. 전통창작 개인 공연으로 미지의 성을.. 장선생,춤 바람 나다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