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바스 미술매거진에서는 2011년 6월 17부터 6월 27일 열흘간 한국미술계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갈 신진작가의 새로운 도약전을 청담동 갤러리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아트바스 신진 작가전은 작년과 같이 미술각계 관계자들의 추천과 지원을 통해 참가한 작가 중 10명을 선별하여 전시한다.
강준석, 김선태, 김지선, 서보람, 이국현, 이유진, 이준욱, 장용선, 조현아, 최덕화 10명의 작가는 회화와 조각, 설치 등 각자의 개성과 표현으로 작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아트바스는 다양한 작가적 경향을 수용하는 젊은 작가들을 통해 현대미술의 흐름과 방향성을 모색해 보며 젊은 작가들에게 보다 많은 전시 기회와 창작활동의 고취를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